2016년 9월 8일 목요일

20160908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最近の東京はすごく台風が直撃しています。これを書いている今もまた台風が来ていて、昼なのに外は真っ暗です。
ソウルの青空、すごく綺麗ですね。

Jinon씨

안녕하세요.
요사이 도쿄에 자주 태풍이 오고 있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태풍이 와서 낮인데도 밖은 깜깜합니다.
서울 하늘은 참 예쁘네요.


このソウルの空と東京の空はあたりまえだけど繋がっているんだなあと考えながらジノンさんの写真を楽しみました。

ところで雲の速度ってどのくらいか知ってますか? 時速40~50キロくらいだそうです。車と同じくらいですね。東京からソウルまでは直線で1159キロなので、雲が東京からソウルにたどり着くには、ちょうど1日かかるようですね。

그런 서울 하늘과 도쿄 하늘은 당연하겠지만 이어져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Jinon씨의 사진을 봤어요.

그런데 구름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아세요? 시속 40~50km 정도라고 합니다. 자동차와 비슷한 속도네요. 도쿄에서 서울까지 직선 거리로 1159km 이기 때문에 도쿄에서 출발한 구름이 서울에 도착하기에는 딱 하루가 걸린다고 하네요.


ところで、bar bossaでは最近、落語会をよくやっているのですが、先日は蜃気楼龍玉さんに「怪談」を話してもらいました。

한편 요즘 bar bossa에서는 라쿠고(落語) 공연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신키로우 류우교쿠(蜃気楼龍玉)씨께서 괴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昔はもちろんクーラーなんてなかったので、夏の暑い夜にみんなで集まって、みんなで順番に怪談を語って、涼しい気持ちになったそうです。まあゾクゾクしますよね。

예전에는 물론 에어컨 같은게 없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밤에 모두들 모여서 서로서로 순서대로 괴담을 이야기하면서 서늘한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오싹오싹하잖아요.


怪談、今だと心霊写真とかタクシーに乗っていた女の人がいなくなったとかそういう感じだと思いますが、落語の怪談はちょっと違います。

いろんな色恋沙汰やお金のトラブルで人が殺されて、その人が成仏できずに、人間の世界にとどまっていろんな事件が起きるというものです。

괴담은 요즘이라면 심령사진이나 택시에 타고 있던 여자가 사라졌다와 같은 내용일텐데요 라쿠고의 괴담은 조금 다릅니다.

다양한 연애 사건과 금전 문제로 살해된 사람이 성불하지 못한채 인간 세계에 머무르면서 여러 사건을 일으킨다는 얘기에요.


はい。幽霊です。

幽霊って国によって色々と違いそうですね。

맞아요. 유령이에요.

유령은 나라마다 다양한 것 같네요.


僕の絵がすごく下手くそで申し訳ないのですが、日本の幽霊はこんな感じです。額に三角形の布をつけていて、腕がこんな感じで、足がありません。鏡にもうつりません。でもこの「鏡にうつらない」っていうのは、どの国の幽霊も同じような気がしますね。 

제가 그림을 잘 못 그려셔 죄송하지만 일본의 유령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이마에 삼각형의 천을 붙이고 있고, 팔은 이런 느낌이며 다리는 없어요. 거울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울에 보이지 않는 것은 어느 나라의 유령이나 비슷한 듯한 기분이 드네요.





そして必ず「うらめしや~(恨んでいるぞ)」という言葉を言います。はい。恨みが残っているからあの世に行けないと言うわけですね。

もちろん韓国にも幽霊はいるんですよね。韓国の幽霊はどんな感じなのでしょうか。ジノンさんも是非、絵を描いてみてください。←ちなみに、こういうのを最近は「無茶ぶり」と言います。無茶苦茶な要求をふっているって感じでしょうか。

그리고 반드시 원망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요, 원한이 남아있기 때문에 천국으로 가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한국에도 유령은 있겠죠. 한국의 유령은 어떤 분위기일까요? Jinon씨도 꼭 그림으로 그려주세요. ← 덧붙이자면 이런걸 요즘에는 '무챠부리(無茶ぶり)'라고 말해요. 무턱대고 부탁을 한다는 의미일까요?


さて、ここで宣伝ですが、今度、僕の新刊が出ます。『バーのマスターは「おかわり」をすすめない 飲食店経営がいつだってこんなに楽しい理由』*  

여기서 잠시 홍보를 해드리자면 이번에 제 신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바 마스터는 추가로 술을 권하지 않는다 / 음식점 경영이 이렇게 줄곧 즐거운 이유' *





小さい飲食店を経営するのって本当に面白いなあ、街にはいろんなお店があるなあって感じの本です。

東京のことや渋谷の歴史のことなんかも書いています。

작은 요식업 매장을 운영하는거란게 정말 재미있구나, 동네에는 다양한 가게가 있구나~ 라는 내용의 책이에요.

도쿄 이야기와 시부야의 역사에 대한 내용도 적었습니다.


あ、韓国のカフェに行ったことや、僕が20歳の頃、ロンドンで韓国の女の子たちと仲良くなった話も書いています。

ちなみに表紙、わかりますか? ジノンさんにもらった果物いれです。カメラマンと編集者が「これいいですね」って気に入って、こんなに大きく写り込みました。

아, 한국 카페에 갔던 이야기와 제가 20살때 런던에서 한국 여성들과 친해지게 된 이야기도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표지 사진 보시면 아시겠나요? Jinon씨께 받은 과일 그릇이에요. 카메라맨과 편집자가 '이거 좋네요' 라며 마음에 들어해서 이렇게 크게 들어가게 되었어요.


ちなみにまだ詳しいことは発表できないのですが、この本の「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という意味で、僕が選曲したコンピレーションCDも出ます。ちなみにそのCDは「ボサノヴァなし」です。

그리고,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지할 수 없지만 이 책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같은 느낌으로 제가 선곡한 컴필레이션 CD가 나옵니다. 덧붙이자면 이 CD는 보사노바는 빠져있어요. 


それでは今回はそのCDに収録したこんな曲をジノンさんに贈ります。

그럼 이번에는 그 CD에 수록한 곡을 Jinon씨께 보내드립니다.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20160830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무더위가 이어져서 에어컨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 정도였는데 이번주 들어서는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해졌어요. 뉴스를 보니 얼마전 U턴한 태풍의 영향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 이유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한국의 가을 하늘은 정말 예쁜것 같아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本当に猛暑日が続いて、毎日クーラーなしでは生活できないくらいだったんですが、今週に入ってからは朝晩は肌寒くなりました。ニュースを見たら、最近Uターンした台風の影響だったみたいです。

ということで、秋の青空が見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いつも思うんですが、韓国の秋の青空は本当にきれいです。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포켓몬GO가 유행하고 있나보네요. 한국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가 개시되진 않았지만 한국 동해안 지역에서는 포켓몬이 출몰하는 듯 해서 거기로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저는 아직 해 본 적은 없지만 꽤나 화제가 되고 있는 듯 하네요.

さて、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

今、日本ではポケモンGOが流行ってるみたいですね。韓国ではまだ正式にダウンロードは開始してないですが、どうやら韓国の東海岸のほうではポケモンが出没しているらしくて、そっちに遊びに行く人が多くなりました。僕はまだやったことはないんですが、結構話題になってるみたいですね。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서 이 블로그도 문장만으로 올린게 많잖아요. 그래서 항상 '아,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라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좀처럼 잘 안 되더라구요.

어떡하지~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요즘에는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어서 조금씩 사진이 늘어난 것도 있어서 이번에는 그 사진을 몇 개 정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さて、このブログをご覧になるとお分かりだと思いますが、僕ってあまり写真を撮るのが苦手なので、このブログもテキストだけのものが多いですよね。なので、いつも「あ、写真撮らなきゃ」とは思いますが、それがなかなか出来ないです。

困ったな〜と思っているところなんですが、最近インスタグラムをやってて少しずつ写真が増えたので、今回はその写真を幾つか紹介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



이건 버스 정류장 사진인데요, 서울에서는 이런 식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왼편이 버스 번호고 오른편이 도착 예정 시간이에요. 따라서, 141번 버스는 6분후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뜻이 됩니다. 아마 도쿄에도 이런 시스템은 있었던 듯 한데요, 약간은 달랐던 듯한 기억이 있어서요.

これはバス停の写真ですが、ソウルではこんな感じでバスを待ってるんです。左側のほうがバス番号で右側のほうが到着予定時間になっています。なので、141番のバスは6分後に到着する予定だという意味です。たぶん東京でもこういうシステムはあると思いますが、微妙に違ったように覚えてますので。





이 사진에 찍혀있는 강이 한강이에요. 한가운데에 보이는 산인 남산을 중심으로 왼편이 강남이고 오른편이 강북이 되는데요, 이건 야마노테센(山の手線)의 안쪽과 바깥쪽처럼 강의 남쪽과 북쪽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를들면 강남 스타일의 강남이라는 지역은 일반적으로 '강남구'를 지칭하고 있고요, 확대해보더라도 '강남 3구' 라고 불리는 지역이 될 것 같아서요. 이게 도쿄라면 시부야구(渋谷区) 주변에 치요다구(千代田区), 미나토구(港区), 메구로구(目黒区)가 있잖아요. 그런 분위기와 비슷한 듯 싶어요.

この写真に写ってる川が漢江(ハンガン)です。真ん中に見える山が南山(ナムサン)を中心にして、左側が江南(カンナム)で、右側が江北(カンブック)になりますが、それは山の手線の内側、外側みたいに、川の「南側」、「北側」のようにお分かり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例えば、カンナムスタイルのカンナムって普通は「江南區」を指してますし、拡大してみても「江南3區」と言われる区域になりますので。それが東京だと渋谷区の周辺に千代田区、港区、目黒区がありますよね。そういう感じに似てると思います。





한국의 영화관은 대부분 이렇게 여러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어요. 예전과 같은 영화관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그게 좀 슬프긴 합니다.
   
韓国の映画館ってだいたいこんなふうに複数の映画が上映されてます。昔のような映画館はだんだん減ってきたので、それはちょっと寂しいです。





요즘에는 다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서 앱으로 영화표를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발권기에서 예매한 표를 출력하거나 영화표를 삽니다. 
 
最近はみんなスマホを持ってる感じなので、アプリでチケットを買うみたいです。で、このような発券機で前売り券をプリントアウトしたり、チケットを買ったりします。





보시다싶이 꽤 많이 하고 있죠. 정확히 세어보진 못했지만 대략 20편 정도의 영화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ご覧のとおり、結構やってますよね。ちゃんと数えてなかったんですが、だいたい20作品くらいの映画から選べ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





여기는 한국의 대형 서점인데요 키노쿠니야(紀伊國屋)와 같은 곳이에요. 가끔 '저 건물 전체가 서점이면 멋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서점은 지하에 있습니다. 

ここは韓国の大手書店で、紀伊國屋のような感じの本屋です。たまに「あの建物すべてが本屋だったら、素敵なんだろう」とか思ったりしますが、実は本屋は地下にあります。





얼마전 매거진하우스에서 나왔던 두 권은 정말 좋은 잡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타석 홈런을 쳤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最近、マガジンハウスから出た2冊は本当に良い雑誌だな〜と思いました。「連打席ホームラン打った」と思いました。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가을 바람 향기와 같은 트럼펫 연주자 중에 추천해줄만한게 있나요? 라는 질문은 받으면 아마도 70년대의 쳇 베이커를 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비틀즈의 커버나 CTI의 유명한 앨범도 있지만, 이번에는 이 앨범이 좋을 것 같아서 골라봤습니다.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秋の風の香りのようなトランペットのオススメってありますかと言われたら、たぶん70年代のチェット・ベイカーをオススメするかもと思いました。ビートルズのカバーとかCTIの有名なアルバムもありますが、今回はこのアルバムがいいな〜と思いまして、選んでみました。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6년 8월 2일 화요일

20160802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とうとう本格的な夏がやってきました。毎年言っているのですが、昔は東京はこんなに暑くはなかったそうです。クーラーなんてない家庭がほとんど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今は本当にクーラーなしでは仕事も出来ないし、暑苦しくて夜も眠れないと思います。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드디어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매년 얘기하지만 예전 도쿄는 이렇게 덥지는 않았다고해요. 에어컨 같은게 없는 가정이 대부분이었다는 건데요. 지금은 정말 에에컨 없이는 일도 할 수 없고 더워서 밤에도 잠들기 어려울것 같아요.
 

さてジノンさんの文章、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

そうなんですか。韓国では参鶏湯を夏に食べるんですね。参鶏湯、美味しいですよね。僕は韓国料理の中で一番好きかもしれません。あ、でも今思ったのは韓国の「お粥」も好きなんですよねえ。どっちも好きと言うことで許してください。

지난번 Jinon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런가요? 한국에서는 삼계탕을 여름에 먹나보네요. 삼계탕 맛있어요. 제가 한국 음식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아, 하지만 지금 생각났는데 한국의 죽도 좋아해요. 둘 다 좋아하는 것으로 이해해주세요.


さて、今、日本で流行りだしたものといえば、ポケモンGOです。これは先にアメリカでダウンロードが開始されたので、待ちに待った日本ダウンロード開始という感じです。

僕は携帯電話をもっていないのでよくわからないのですが、もちろんbar bossaにもポケモンはいるそうです。

한편,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거라면 포켓몬GO에요. 이건 먼저 미국에서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일본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이라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휴대전화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물론 bar bossa에도 포켓몬이 있다고해요.


ダウンロード開始当日はやっぱり渋谷は「ポケモンGO祭り」になりました。あのゲームをやっていると大体姿勢でわかるので、男性が女性に「何、探しているの? ああ、それだったらさっき松屋の前にあったよ」とかって声をかけてナンパに持ち込むというのがすごく流行っているようです。

渋谷ってこういう新しいことが始まると、すぐに「とりあえず渋谷にGO!」って感じで集まってくるんです。どういうわけか新宿でも六本木でも銀座でもないんです。渋谷なんですよねえ。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당일에는 역시나 시부야(渋谷)는 '포켓몬GO 축제'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걸 대충 자세를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에게 '뭐 찾고 있어요? 아~ 그거라면 좀 전에 마츠야 앞에 있었어요' 와 같이 말을 걸어서 작업을 거는게 꽤나 유행하고 있는 듯 해요.

시부야라는 곳이 이러한 새로운 것이 시작되면 바로 '일단 시부야로 GO!'라는 분위기로 모여들거든요. 무슨 이유인지 신주쿠(新宿)도 록퐁기(六本木)도 긴자(銀座)도 아니에요. 시부야에요.


さてこのポケモンGO、本当に流行っているようで、テレビの視聴率も落ちているという話を聞きました。すごいですよね。

僕としては「親子でポケモンGOをやっている」というのを見かけるとちょっと嬉しくなってきます。

이 포켓몬GO가 정말 유행하고 있는 듯해서 TV시청률도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굉장하네요.

저로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포켓몬GO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되면 조금은 기쁜 기분이 들어요.


僕は娘が27歳なので、よくわかるのですが、子供って大きくなってくると、親とはあまり話さなくなるし、話すこともなくなってくるんです。

でも親としては本当は子供といろんな話をしたいんです。でも話すことがないから、日曜日の夕方に「おい、たかし、ちょっとお父さんとキャッチボールでもしようか」って言って、息子と外にキャッチボールをしにいくんです。はい、あれは本当は息子とゆっくり話したいんだけど、話すことがなくてキャッチボールになってしまうんです。

저는 제 딸이 27살이라서 잘 알고 있지만, 아이들은 자랄수록 부모와는 그다지 말도 하지 않고, 이야기할 내용도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사실은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이야기할 내용이 없으니 일요일 저녁에 '야, 타카시! 잠깐 아빠랑 같이 캐치볼이라도 할까?'와 같은걸로 아들과 함께 캐치볼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래요, 그건 사실 아들과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도 그럴만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캐치볼로 되어버린겁니다.


それの現代版が「ポケモンGO」というわけです。親はみんなゆっくり本当は子供と話したいのですが、話すことがないから「ポケモンGO」を間にはさんで、色々と語り合いたいというわけです。

韓国ではやっぱりキャッチボールですか? 韓国だとサッカーの方が多いのでしょうか? 

그런 것들의 현대판이 '포켓몬GO'인거에요. 부모는 모두들 느긋하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나 그럴만한 이야깃거리가 없기 때문에 ' 포켓몬GO'를 사이에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거에요.

한국에서는 역시 캐치볼이나요? 한국이라면 축구를 하는쪽이 많을까요?


それではジノンさんに今日はこんな曲を贈ります。

그럼 오늘은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릴께요.




ジノンさんには以前お伝えしていますが、最近僕はブロッサム・ディアリーにはまっていて、今レコードをコンプリートしようと頑張って集めています。昨日は下北沢でこのレコードを5400円でみつけました。僕はレコードは4000円以上は出さないのですが、あまりにも欲しくて買ってしまいました。

Jinon씨에게는 이전에 전해드렸지만 요즘 저는 블로섬 디어리에 빠져있어서 지금은 레코드를 전부 갖추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어제는 시모기타자와(下北沢)에서 이 레코드를 5,400엔에 찾았습니다. 저는 레코드는 4,000엔 이상이면 사지 않지만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서 사버렸어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20160726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아직 장마가 끝난건 아니라서 가끔 비도 내려요. 요즘 도쿄에서는 게릴라 호우가 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지구온난화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もうすっかり夏が始まってしまいました。でもまだ梅雨明けではないので、たまに雨が降ったりします。最近、東京はゲリラ豪雨が来てると聞きました。やっぱり地球温暖化の影響かもしれないですね。


음, 아무튼 더워요. 온열병에 든 사람들도 늘어나서 매일 뉴스에 나오고요 열대야 영향으로 밤에도 잠 못드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 날이 있어요. 일본의 장어 먹는날과 비슷하고 대략 한 달 사이에 사흘이 있는데 이 시기가 지나면 한여름이 끝나는 분위기이에요.

うーん、とにかく暑いです。熱中症の人も増えてて毎日ニュースにも出てますし、熱帯夜の影響で夜にも眠れない日が続いています。韓国では夏に参鶏湯を食べる日があります。日本の土用の丑の日みたいな感じで、だいたい一カ月の間に3日あるんですが、その時期が過ぎると真夏が終わるという感じです。

 



Hayashi씨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렇네요. 레코드를 사는 계층이 새로 등장하게 된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레코드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층이 늘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직접 음악을 사게되었을 때는 대부분 CD나 카세트였기 때문에 저보다 어린 세대는 평상시 레코드를 사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은 카오디오 이외에는 CD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다지 없다는 내용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さて、林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しました。そうですね。新しくレコードを買う層が出てきたかもしれないし、それともレコードに興味のある若い人が増えてきたので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僕も自分で音楽を買えることになってからはだいたいCDかカセットだったので、僕より下の世代は「普通にレコードを買う」ことってなかなかできなかったと思います。いまはカーオーディオ以外ではCDプレイヤーを持ってる人ってあまりいないことが最近わかりました。


하지만 서울의 홍대나 이태원 근방에 있는 가게에 가면 BGM으로 레코드를 틀고 있는 비율이 높아진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한창 즐기고 있는 세대(어폐가 있을지 모르지만요)가 볼때는 레코드란게 빈티지와 최첨단 감각을 모두 가지고 있지 않을까하고 상상해봤습니다. 아마도 인터넷으로 듣는것 보다도 이쪽이 세련되고 멋져보인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살지 말지는 다음 문제지만요. 

でも、ソウルのホンデとかイテウォンのほうにあるお店に行ったら、BGMとしてレコードをかけてる割合が高くな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なので、いまバリバリ遊んでる世代(語弊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から見るとレコードってヴィンテージ感覚や最先端の感覚を両方持ってるのではないかな〜と想像します。たぶんネットよりもこっちのほうがオシャレでカッコイイと思う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買うか買わないかはその次の問題ですが…


그래서 처음 레코드를 접하는 경험을 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한 '안내서' 같은게 있어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어요. '이거 양면에 음악이 들어있나요?'라던가 '바로 3번 트랙이 듣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좋나요?' 라던가 '이 레코드는 작으면서 구멍은 크네요, 이건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와 같은 내용인데요. 마지막에 적은 7인치 레코드의 경우는 저도 도쿄에 있는 레코드 매장에서 처음보고 '어? 구멍이 크네! 집에 있던 턴테이블로는 못 듣는건가보다!'라고 생각했으니깐요 (웃음). 더듬대는 일본어조차도 못했던 시절이라서 물어보지도 못한채 오긴했는데, 나중에 디제이가 틀고 있는걸보고 '아~ 어댑터 같은데 있구나~'라고 겨우 알게 되었거든요 (웃음). '레코드가 있는 생활'의 제안 같은게 있어도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ですので、「初めてのレコード」を経験する人にやさしい「案内書」とかもあってもい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これって両面に音楽が入ってるんですか」とか「いきなり3番目のトラックの曲が聴きたい場合はどうすればいいですか」とか「このレコードは小さくて穴が大きいですね〜、これはどうやって聞けるんですか」のようなものです。最後の7インチの場合は僕も東京のレコード屋で初めてみて、「あら、穴が大きい!家にあったターンテーブルではかけられないものだ!」と思いましたので(笑)。たどたどしい日本語すらできなかった頃なので、聞かずに帰りましたが、あとでDJさんがかけてるのをみて、「なるほど〜アダプターがあるんだ」とやっとわかりましたが… (笑)、「レコードのある生活」の提案があってもいいかも〜ということを考えてみました。


그런 의미로는 '작은 규모의 책방'이 생기고 그러한 책과 책방이 있는 생활의 즐거움을 제안하는 것이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詩)와 차(茶)와 향(香)'을 테마로 해서 제안하는 브랜드도 최근 한국 사람들에게 꽤 사랑받고 있는것 같아요.
   
そういう意味では「小さい規模の本屋」ができて、本や本屋のある生活の楽しさを提案していて、それが韓国人に愛さ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詩、お茶、香り」をテーマにして提案するブランドも最近結構好きな韓国人は多いみたいです。




Hayashi씨 말씀대로 도쿄도 서울도 레코드 가게와 서점이 더욱더 재밌어지면 좋겠어요.

아, 맞다. 우치누마 신타로우씨의 '책의 역습'은 한국어판으로 발간된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林さんのおっしゃるとおり東京もソウルもレコード屋と本屋がもっともっと楽しくなれば良いですね。

あ、そうだ。内沼晋太郎さんの「本の逆襲」は韓国語版で発刊された覚えがありますが。


그리고 영화 써니 이야기도 관심 깊은 내용이었어요. 사실 저는 그다지 영화는 잘 보는편이 아니에요. 대충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인지는 알고있어서 맨 처음 bar bossa에 찾아뵈었을때 한국 DVD 추천은 그러저럭 가능했었지만요. (웃음)

あとは、映画『サニー 永遠の仲間たち』の話も興味深い内容でした。実は僕ってあまり映画は見てないんです。だいたいどんな物語を語っている映画なのかはわかってるので、最初にボッサにお伺いしたときに韓国のDVDのオススメはなんとなくできましたが(笑)。  


사실 저는 극장에서 영화를 잘 안 보거든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극장에 있는게 힘들어졌어요. 음, 하지만 최근에는 극장에서 주토피아를 3번이나 보긴해서 '거짓말치는거지?!'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는게 힘들긴해요.

그리고 TV나 DVD로도 그렇게 영화를 보는 편은 아니라서 '혹시 영화도 보는게 힘들어졌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어요. 그런 이유로 Hayashi씨의 한국 영화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実は僕は映画館で映画を見るのがが苦手なんです。どうしてなのかわからないんですが、ある時期から映画館が苦手になりました。うーん、でも最近映画館でズートピアを3回も見たので、「ウソじゃないか!!」と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が、でも苦手なんです。   

あと、テレビとかDVDの映画もあまり見てないので、「もしかして映画も苦手なのか?!」と思ってしまったんですけど。というのもあって、林さんの韓国映画の話はとても楽しく拝見しました。


그리고 '사니(サニー)'인지 '소니(ソニー)'인지에 대한 내용이네요. 음, 예를들면 일본어 모음의 기본은 'あ, い, う, え, お' 잖아요. 거기에 해당하는 한글 모음은 'ㅏ, ㅣ, ㅜ, ㅔ, ㅗ'에요. 하지만 실제 영화 타이틀에서의 모음은 'ㅓ'입니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일본인 분이라도 아마 이해하시리라 생각드는데요, 일본어의 모음에는 없는 형태에요. 따라서 일본어의 구조로는 발음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あとは、「サニー」か「ソニー」かのことですね。うーん、例えば日本語の母音の基本は「あ、い、う、え、お」ですよね。それにあたるハングルの母音は「ㅏ、ㅣ、ㅜ、ㅔ、ㅗ」です。でも、実際の映画タイトルの母音は「ㅓ」です。韓国語がわからない日本人の方もたぶんおわかりだと思いますが、日本語の母音にはないカタチですね。なので、日本語の構造では発音が難しくなるわけです。


반대로 예를들면 일본어의 'がっこう (학교)', 'かっこう (모습, 모양)'인데요, 한국인들은 이 발음이 어렵지 않나 싶어요. 'が'와 'か'의 발음이 아무리 연습해도 일본인과 똑같이 발음하는게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한글에는 'が'와 같은 탁음에 해당하는 자음이 없기 때문이거든요.

逆にたとえば日本語の「がっこう」と「かっこう」ですが、韓国人はこの発音は難しいと思います。「が」と「か」の発音がいくら練習しても日本人と同じようにはできないかもしれません。というのは、ハングルには「が」のような濁音にあたる子音がないからです。


방금전 한국어 모음 'ㅓ'를 일본인들이 말하면 아무리해도 한국인과 똑같이 들리지 않는 것과 비슷한데요. 음, 실은 이 탁음의 발음 문제로 역사적으로는 매우 슬픈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서는 자세히 적지는 않도록 할께요. 다만, 이러한 테마가 나올때마다 항상 '앞으로는 서로가 조금 더 이해하고 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것만은 절대 인정 못 해!' 라는 부분들도 당연히 서로에게는 있을테지만요.

なので、先ほど韓国語の母音の「ㅓ」を日本人が言ったら、どうしても韓国人と同じようにはできないのと同じなんです。うーん、実はこの濁音の発音問題で歴史的にはすごく悲しい物語があるんですが、ここでは詳しくは書かないようにします。 ただ、こういうテーマになるたびにいつも「これからはお互いにもう少し分かりあって、仲良くな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もちろん「あれだけは絶対に認められない!」というのも当然お互いあるとは思いますが。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저에게는 '여름밤의 시부야'가 느껴지는 곡이에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僕には「夏の夜中の渋谷」が感じられる曲です。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6년 7월 4일 월요일

20160703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東京はもうすっかり夏が始まってしまいました。暑いです。よく「昔は東京はこんなに暑くはなかった」と言われます。確かに昔はクーラーはなかったはずなので、今ほど暑いと仕事なんか出来なかったと思います。やっぱり地球温暖化なのでしょうか。でもソウルは冬がもう少し暖かくなるから地球温暖化の方が嬉しいのでしょうか。

Jinon씨

안녕하세요.
도쿄는 벌써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덥네요. '예전 도쿄는 이렇게 덥진않았어'라고 종종 듣곤해요. 확실히 예전에는 에어컨이 없었을테니 지금처럼 더우면 일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역시 지구온난화 때문일까요? 하지만 서울은 겨울이 좀 더 따뜻해질테니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는편이 조금 더 나을까요?
 

さて、ジノンさんの文章は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ソウルに出来たレコードショップ、良さそうですね。でも、そんなに大きい規模のレコードショップが出来ると言うことは、やっぱり買う人たちが存在するんですよね。

というのは、韓国では本当にCDはもう売れないという話をよく聞くので、「新しくレコードを買う層が出てきたのかな」と想像しました。

Jinon씨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서울에 생긴 레코드 가게는 좋아보이네요. 그렇게 큰 규모의 레코드 가게가 생기다는건 역시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겠죠.

왜냐면 한국에서는 정말 CD는 더이상 팔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요 '레코드를 사는 계층이 새로 등장하게 된건가?'라는 상상을 했었어요.


さて、そのソウルのレコードショップは大手クレジットカードの会社が経営しているんですね。

実は以前は違ったのですが、日本のタワーレコードもNTTドコモという携帯電話の会社が、HMVもローソンというコンビニの会社が今は経営しています。どこもレコードやCDを売るだけではやっていけなくなったんですね。

소개해주신 서울의 레코드 가게는 대형 크레디트 카드사가 경영하고 있는거였네요.

사실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일본의 타워레코드도 NTT도코모라는 이통사가, HMV도 LAWSON이라는 편의점 브랜드의 기업이 지금은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레코드와 CD를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회사를 운영할 수 없게 되었네요.


先日、bar bossaの常連で編集者をしている綾女くんがソウルに内沼晋太郎さんの本の韓国語版の件でソウルに行ってきたようです。

ソウルは今、小さい規模の本屋がたくさん出来て、すごく面白い状況になっていると興奮して語っていました。本屋もCD店と同様に今はすごく難しい時期だから、面白い本屋がたくさん出来ているんですね。

얼마전에 bar bossa의 단골이자 편집자인 아야메(綾女欣伸)군이 우치누마 신타로우(内沼晋太郎)씨 저서의 한국어판 관련 일로 서울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지금 서울은 작은 규모의 책방이 많이 생겨서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서점도 CD 매장도 똑같이 지금은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시기라서 특색있는 서점들이 많이 나오고 있나보네요.


僕の趣味は「レコード屋と本屋を回ること」だけですので、この二つがなくなると僕の人生の楽しみの多く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東京もソウルもレコード屋と本屋がもっともっと楽しくなれば良いですね。

제 취미는 '레코드 가게와 서점을 돌아다니는 것' 뿐이라서 이 두 곳이 없어지면 제 인생의 즐거움 중에서 많은 부분이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도쿄도 서울도 레코드 가게와 서점이 더욱더 재밌어지면 좋겠어요.


さて、僕は先日やっと映画『サニー 永遠の仲間たち』を観ました。

実は公開当時から僕の周りでは「すごく面白い」ってずっと話題になっていて、渋谷の東急文化村というbar bossaのすごく近くで上映していたので「行かなきゃ行かなきゃ」ってずっと思っていたのですが、当時何かと忙しくて映画館では観れなかったんです。

한편, 저는 얼마전에서야 겨우 영화 '써니'를 봤습니다. 

실은 개봉했을 때부터 제 주변에서는 '꽤 재미있다'며 줄곧 화제가 되고 있었고 시부야의 토큐분카무라(東急文化村)라는 bar bossa 근처에서 상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러가야지 보러가야지'하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가 당시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매우 바빠서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었어요.


DVDになってからも周りの僕の友人たちが「林くん、『サニー』絶対に好きだと思うから観た方が良いよ」とずっと言ってて、先日ついに僕の妻から「『サニー』すごく面白かったよ。あなた好きだから絶対に観た方が良いよ」と言われたので、DVDを借りて観ました。

さて、すごく面白かったです。もう自分の人生の中で選ぶ「好きな映画ベスト5」に入ると思います。

DVD로 나오고나서 주변 제 지인들이 '하야시군은 써니는 분명 좋아할테니깐 보는게 좋을거야'라고 계속 이야기했었고, 얼마전 드디어 제 아내한테서도 '써니 꽤 재미있었어. 당신은 분명 좋아할거 같으니깐 꼭 보는편이 좋을거같아'라고 해서 DVD를 빌려서 봤습니다. 

그 결과,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손꼽는 '좋아하는 영화 베스트5'에 들어가리라 생각해요.


『サニー』のいくつか好きなポイントがあります。まず僕は

'써니'의 몇가지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어요. 우선 저는


●青春を描くのが好き
● 청춘을 그린 이야기를 좋아함

●現在から過去のある時期を振り返るという手法が好き
● 현재에서 과거의 어느 시점을 회상하는 방식을 좋아함

●田舎と都会のズレやコンプレックスを描くのが好き
● 지방과 도시의 차이와 콤플렉스를 그린 이야기를 좋아함

●女子校独特の「どっちが美人」とかを描くのが好き
● 여학교 특유의 '누가 더 예쁜지'와 같은 내용을 담은것을 좋아함

●80年代のあの空気感が好き
● 80년대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함


でもやっぱりあの映画の面白いところは「キャラクター設定」ですね。韓国映画にはいろんな魅力がありますが、一番の魅力は主人公の近くにいる「三枚目」の人たちだと思います。

하지만 역시 이 영화의 재미있는 부분은 '캐릭터 설정'이에요. 한국 영화는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 가까이 있는 재미있는 성격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例えば『サニー』だと、ずっとアイプチをしていたチャンミや、口が悪いジニなんかがそれにあたりますよね。

そういう「周りが笑わせることによって、別のシーンの悲しさも引き立ち、映画に豊かな深みが出てくる」っていうの、もちろん日本映画にもあることはあるのですが、韓国映画の方が圧倒的に上手いなあといつも思います。

예를들면 '써니'에서라면 항상 쌍커플을 그리고 있는 장미와 입이 거칠은 진희 같은 캐릭터가 해당될것 같아요.

그러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어주는 것에 의해 다른 장면에서의 슬픔도 돋보일 수 있고 영화에서 풍부한 깊이가 배어나온다'는 부분은 물론 일본 영화에서도 있기는 있지만 한국 영화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ところで、この『サニー』を観ていて、「あれ?」って思ったところが一カ所ありました。

エンディングなのですが、日本映画でもハリウッド映画でも、こういう映画なら一番最後に曲の『サニー』が大音量でかかって、みんなが踊っているシーンで終わると思うのですが、違いましたよね。

あのしんみりした終わり方が「韓国人ならではだなあ」と思いました。

그런데 '써니'를 보면서 '어?'하고 생각들었던 부분이 한 곳 있었습니다. 

엔딩인데요, 일본 영화도 헐리우드 영화도 이러한 영화라면 엔딩곡으로 Sunny가 큰 볼륨으로 틀어지면서 모두가 춤추고 있는 장면으로 끝날것같은데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한 차분한 끝맺음이 한국인 특유의 스타일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さて、先日、日本で住んでいるある韓国人女性サニーさんが来店したときに話したのが、「日本人は『サニー』って発音しますが、本当は『ソニー』なんです。日本人はこの発音難しいですよね」ということでした。

日本語と韓国語、こんなに近いのに、どうしてこんなに発音が違うんでしょうね。

한편, 얼마전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 한국인 여성 선희씨가 찾아오셨을때 얘기해주셨던게 '일본 사람들은 사니(サニー)라고 발음하집만 실제로는 '소니(ソニー)'에 가까워요. 일본인들은 이 발음이 어려우시죠'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본어와 한국어는 이렇게 가깝게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발음이 다를 수 있을까요.


それでは今回はもちろんジノンさんにこの曲を贈ります。 

그럼 이번에는 물론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릴께요.



 
それでは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