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금요일

20150529 From Seoul


Hayashi씨

안녕하세요.
서울은 꽤 더워졌어요.
갑자기 한여름 같은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林さん

こんにちは。
ソウルは結構暑くなりました。
急に真夏のような暑さが連日続いています。


Hayashi씨의 글은 관심 깊게 읽었습니다. 
타니가와 쥰타로씨와 신경림씨의 책은 너무 좋은 기획이네요.
항상 저는 '시는 어떻게 번역하면 좋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좀 읽으면서 공부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아오노 켄이치씨의 이벤트, 누마타 마나부씨의 전시회, 나카지마 노부유키씨의 신보 감상회였어요?
세련되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さて、林さんの文章は興味深く拝見しました。
谷川俊太郎さんと申庚林(シン・ギョンニム)さんの本はすごく良い企画ですね。
僕はいつも「詩はどのように翻訳したら良いのか」について悩んでいるので、
ちょっとこの本を見ながら勉強してみよーかと思います。

青野賢一さんのイベント、沼田学さんの展覧会、中島ノブユキさんの視聴会ですか。
お洒落だな〜と思いました。


지난주에 저는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3~4개월만에 가는 건데요, 오랜만에 날씨가 도와줬습니다. 
요사이에는 계속 첫 날에 비가 내렸어요. 게다가 작년 가을에는 태풍, 1월에 갔었을 때는 겨울이었는데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역시 일본의 5월의 맑은 날씨는 좋구나라고 느꼈어요.

さて、先週僕は東京に行ってきました。
3〜4か月ぶりで、久しぶりに天気に恵まれました。
最近はずっと初日が雨だったんです。しかも去年は秋に台風、1月に行ったときは冬にもかかわらずすごい雨が降りました。
やっぱり日本の五月晴れって良いな〜と思いました。


bar bossa에서는 자주 만나는 멋진 단골분과 니시오기쿠보에 사시는 분과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나눠서 좋았습니다. 
가게 주변 풍경이 꽤 많이 바껴서 조금 놀랐지만요. 
항상 다니던 주차장이 공사 현장으로 되어서 '어떻게 가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보행자 전용 통로가 잘 있었어요. 
가게에 새롭게 등장한 기계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뭐든지 집어넣으면 주스가 되는 엄청난게 나타났어요! (웃음)
  
バール・ボッサではいつもの素敵な常連さんにお会いしたり、西荻にお住いの方にお会いして、いろいろ話しあってうれしかったです。
お店の周辺の風景が結構変わりまして、少し驚きましたが。
いつもの駐車場が工事現場になって、どうやって行けば良いのか!!と思いましたが、ちゃんと歩行者専用の通路がありましたね。
お店で新しくデビューしたあのマシンの活躍も楽しみにしています。
何でも入れたらジュースになる!という感じのすごいものが現れました!(笑)


요즘에는 bar bossa에서 Cafe Apres-Midi로 가는게 제 첫 날 일정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시모토씨의 선곡을 들을 수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카운터에 앉아서 영화와 미술과 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요요기공원 주변에서 불어오는 시부야의 저녁 바람이 참 좋더라구요.
이번에 그걸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最近はバール・ボッサからカフェ・アプレミディに行くのが僕の初日の定番になっています。
久しぶりに橋本さんの選曲が聞けて心地良かったです。
カウンターに座って、映画や美術や音楽の話ができて嬉しかったです。
代々木公園の周辺から吹いてくる渋谷の夜の風を感じることって結構良いですね。
今回、それを初めて感じました。


미나미 아오야마의 HADEN BOOKS에 가서 하야시타씨와 만났습니다. 
이 풍경도 매우 좋아해요.

南青山のHADEN BOOKSに行って、林下さんにお会いしました。
この風景もすごく好きです。



그리고 기치죠우지의 moi에 가서 이와마씨를 뵈었습니다. 
변함없이 moi의 시나몬롤은 참 맛있었어요.
기치죠우지에 가시면 moi의 시나몬롤을 꼭 드셔보세요!!

あとは、吉祥寺のモイに行って岩間さんにお会いしました。
相変わらずモイさんのシナモンロールは美味しかったです。
みなさん、吉祥寺に行ったらモイさんのシナモンロールを!!




그리고 니시오기쿠보입니다. 
갔었어요, JUHA에.
들어서는 순간에 오오바씨께서 '아, Jinon군'이라고 알아봐주셨습니다. 
기뻤어요.
사진은 안 찍었는데요, 전설의 재즈킷사인 마사코의 '마사코 단팥 토스트'를 부탁드렸습니다. 
음료는 카페오레였던거 같아요.

사실 저는 단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웃음)
하지만 전설의 재즈킷사의 단팥 토스트란게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저도 모르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그 맛이 말이죠, 정말 맛있었어요.
단팥을 잘 못 먹는 제가 먹어도 꽤 맛있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JUHA의 화장실에도 여러 즐길거리가 있어요. 
재즈킷사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좋아할만한 것이 걸려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そして、西荻です。
行きました、JUHAさん。
お店に入った瞬間、大場さんが「あ、ジノン君」とお声をかけていただきました。
嬉しかったです。
写真は撮らなかったのですが、伝説のジャズ喫茶のマサコさんの「マサコのあんトースト」を頼みました。
飲み物はカフェオレだったと思いますが。

実は僕はあまり餡子が好きじゃないんです。(笑)
でも、伝説のジャズ喫茶のあんトーストってどんな味かな〜と気になってしまって、つい頼みました。
で、その味なんですが、すごく美味しかったです。
餡子が苦手な僕が食べてもすごく美味しいんです。
これはビックリしました。
あと、JUHAさんのトイレでもいろいろ楽しめることがあるんです。
ジャズ喫茶好きでしたら、絶対好きになるものが飾られています。
気になる方はぜひ確認してみてください。


니시오기쿠보에서 구가야마까지 가는 버스에서 본 풍경이 좋았습니다. 
역시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호텔로 돌아갈때에 토미가야 방면에 있는 Minimal이라는 초콜릿 가게에 잠시 들렸습니다.
직원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카카오콩과 설탕만으로 만든건데도 꽤 다양한 맛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토미가야쪽은 가끔 음반 레이블 관계자 분과 만나서 회의할때에 간 적이 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던 길인데요, 오랜만에 가본 주말 오후의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녁 노을도 예뻤어요. 

西荻から久我山まで行くバスから見た風景がよかったです。
やっぱりここで住みたいな〜と思いました。
ホテルに帰るときに富ヶ谷の方面にあるMinimalというチョコレート屋さんにちょっと寄ってみました。
スタッフさんといろいろ話しましたが、カカオ豆と砂糖だけで作ったものなのに結構いろんな味があったので、ビックリしました。

富ヶ谷のほうは偶々レコード・レーベルの方にあって打ち合わせをするときに行ったことがありまして、なんとなく知っていた街ですが、久しぶりに行ってみた週末の午後の静かな雰囲気が好きでした。
夕焼けも綺麗でした。




이번에 Hayashi씨와 만났을 때에 화제가 된 것이 생선 이름에 대한 것이었죠.
한국에서 먹고 있는 생선이 일본에서는 잘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렇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예를들면, 지금은 한국에서 설날과 같은 명절 선물로 드리는 '굴비'라는 것이 있는데요, 일본 사전에서 찾아보면 구치(グチ, 조기)의 품종 중 하나인 키구치(キグチ)말린 것이 그 굴비라는거 같은데요, 그게 일본에서는 그렇게 잘 먹지 않는 생선(또는 조리법)같나봐요. 
반대로 한국에서는 생선을 된장에 발라서 구워 먹는 방식이 없어요.
말린 생선의 경우는 고추장 양념으로 구워서 먹긴 하는데요, 된장은 별로 없어요.

今回、林さんにお会いしたときに話題になってのは、魚の名前だったのですね。
韓国で食べている魚が日本ではあまり食べない場合もあ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なるほど」と感じました。
例えば、いまは韓国でお正月のような祝日にお礼として贈る「グルビ」というものがありまして、日本の辞書で調べてみるとグチの品種の一つであるキグチの干し物がそのグルビだそうですが、それがあまり日本では食べない感じだという魚(または食べ方)みたいですね。
逆に韓国では魚を味噌につけてから焼いた食べ方がないです。
干し魚の場合はゴチュジャンのタレで焼いて食べますけれど、味噌はあまりない感じですね。


그리고 한국인들이 먹는 대표적인 생선 중 하나로 갈치가 있습니다. 
굽거나, 조리거나, 국으로 끓여서 먹어요.
아마 일본에서도 갈치는 먹을테지만요. 
언젠가 그런 생선 이야기도 적어보고 싶어요. 
뭐 생선 가시를 바르는걸 못해서 생선은 잘 먹지 않는 제가 적는 것도 좀 그렇지만요. (웃음)
 
あとは、韓国人が食べる魚の定番は太刀魚もありますね。
焼いたり、煮付けにしたり、スープにして食べたりするんです。
たぶん日本でも太刀魚は食べていると思いますが。
いつかそのような魚の話も書いてみたいと思います。
まあ魚の骨を取るのが苦手なので、あまり魚は食べない僕が書くのもあれなんですけれど。(笑)


그럼, 이번에는 Hayashi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이번에도 도쿄에서 음반점을 돌았어요.
CD를 살 때에 테마 같은 것은 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 음악'만을 모아서 산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 중 하나가 미쉘 르그랑(Michel Legrand)이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로슈포르의 연인들'의 사운드트랙인데, 그 사운드트랙에 있는 꽤 유명한 여름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자크 데미(Jacques Demy)의 영화로 듣는 미쉘 르그랑의 음악은 역시 좋네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잘 못 보는 저이긴 하지만, 이런 영화는 역시 영화관에서 보고 싶네요.

それでは今回は林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今回も東京でレコード屋さん巡りをしました。
CDを買うときにテーマとかは決めてないんですが、今回は「夏の音楽」だけをまとめて買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

その中の一つがミシェル・ルグランが音楽を担当している「ロシュフォールの恋人たち」のサントラですが、そのサントラにある結構有名な夏の曲を贈ります。
ジャック・ドゥミの映像で聞くミシェル・ルグランの音楽はやっぱり好きですね。
映画館で映画を見るのが苦手な僕ですが、このような映画はやっぱり映画館で見てみたいですね。




그러고보니, 저는 잘하지 못하는게 꽤 많네요. (웃음)

そういえば、僕って結構苦手なものが多いですね。(笑)


그럼.

ではでは。


Jinon
ジノン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20150510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こんにちは。

こちらはゴールデン・ウイークという4月末から5月頭まで続く大型連休がちょうど終わったところです。

Jinon씨

안녕하세요. 

여기는 골든 위크라는 4월말에서 5월초까지 이어지는 대형 연휴가 막 끝났습니다.


連休は、僕はBEAMSの青野賢一さんのイベント『青の部屋』に出演したり、bar bossaでは、沼田学という写真家の『キューバ写真展』を開催したり、中島ノブユキの新譜『散りゆく花』の試聴会を開催したりとイベント続きでした。

연휴에 저는 BEAMS의 아오노 켄이치(青野賢一)씨의 이벤트인 '아오노 헤야 (青の部屋)'에 출연했고, bar bossa에서는 누마타 마나부(沼田学)라는 사진가의 '쿠바 사진전'을 개최하고, 나카지마 노부유키(中島ノブユキ)의 신보 '흩어지는 꽃(散りゆく花)'의 감상회를 개최하는 등 이벤트가 이어졌습니다. 




ところで、その連休中に箱根山という東京からわりと近くの山で火山活動が始まりました。

箱根は東京に住む人たちにとっては、すごく身近な観光地で、僕もたまに朝に新宿から電車に乗って箱根に行って、温泉に入ってビールを飲んで、夕方に帰ってくるなんてことをよくします。

そんな身近な場所で火山活動が始まったのには、みんなすごく驚いています。

ソウルの人たちにとっては、例えば北漢山が火山活動が始まったって感じでしょうか。

그런데, 그 연휴중에 하코네야마(箱根山)라고 하는 도쿄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산에서 화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코네는 도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친숙한 관광지로 저도 가끔 아침에 신주쿠에서 전철을 타고 하코네에 가서 온천을 하고 맥주를 마신 다음에 저녁에 돌아오는걸 자주 해요.

그런 일상적인 장소에서 화산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고 있습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에게 있어서는 이를테면 북한산이 화산 활동을 시작했다는 느낌일까요.


僕はよく、古代のことを想像するのですが、朝鮮半島から海を越えて、日本列島にたどり着いた人たちが、まず最初に思ったのは「温暖で緑が豊富な土地だなあ」ということだったと思うのですが、その後で、「台風や地震や噴火が多いなあ」とびっくりしたと思います。

저는 자주 고대의 일을 상상하는데요, 한반도에서 바다를 건너서 일본 열도에 다다른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것은 '따뜻하고 숲이 풍성한 땅이구나~'였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중에는 '태풍과 지진, 화산의 분화가 많구나'라고 놀랐을 것 같아요. 


さて、ジノンさんの「韓国で流行っている音楽」も楽しく拝見いたしました。

ペッパートーンズと屋上月光のキャンパス・カップルは本当に良い曲ですね。日本でもヒットしそうな気がします。いつか紹介できれば良いなあと思います。

한편, Jinon씨의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음악'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페퍼톤스와 옥상달빛의 캔퍼스 커플은 정말 좋은 곡이네요. 일본에서도 히트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언젠가 소개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ところで、先日、こんな本を買いました。

詩人の谷川俊太郎さんと韓国の詩人、申庚林(シン・ギョンニム)さんの共著「酔うために飲むのではないから マッコリはゆっくり味わう」です。
* 韓国語版タイトルは「すべてが星になって僕の身体のなかに入ってきた」

그건 그렇고, 얼마전에 이런 책을 샀습니다. 

시인인 타니가와 쥰타로(谷川俊太郎)씨와 한국의 시인인 신경림씨의 공저인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일본어판 타이틀 <취하려고 마시는 것은 아니니 막걸리는 천천히 음미한다>)' 입니다.



この本、韓国でも出版されたようですが、こんな感じで、僕たちのブログと同じように、日本語と韓国語が同じページに並んでいます。みんな考えることは同じなんですね。

이 책은 한국에서도 출판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저희들의 블로그처럼 일본어와 한국어가 함께 한 페이지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요.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같나보네요. 



ちなみに僕は谷川俊太郎という詩人が大好きです。いつかチャンスがあればジノンさんも手に取ってみて下さい。

韓国語のページですが、こういうのも発表されているようです。

덧붙여서 저는 타니가와 쥰타로라는 시인을 너무 좋아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Jinon씨도 읽어보세요. 

한국어 페이지인데요 이런것도 발표되어있는 듯 합니다. 



ところで僕は「今さら」なのですが、ファレル・ウイリアムスのハッピーのカヴァーMVをYouTubeで観るのにはまっています。

「そうかあ。この国ではこういう女性がモテるんだなあ」とか、「結構、アメリカナイズされているんだなあ」とか考えながら観るとすごく楽しいです。

한편 저는 새삼스러운 일이지만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해피(Happy)의 커버 뮤직 비디오를 유튜브에서 보는거에 빠져있습니다. 

'그렇구나, 이 나라에서는 이런 여성이 인기가 있구나'라던가 '꽤 미국 스타일로 되어있구나'와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보면 꽤 재미있어요.


例えば原宿はこんな感じです。

예를들면, 하라주쿠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ソウルはホンデ・ヴァージョンも含め色々とあるのですが、これが一番ソウルっぽいでしょうか。

서울은 홍대 버전을 포함해서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게 제일 서울다울까요.



ところで、中国も探してみました。

한편, 중국도 찾아봤습니다.




たぶん中国在住の欧米人が制作したって感じです。現地の人は「何だろう?」って感じで全く反応していません。これ、やっぱり中国ではYouTubeが見れないからだと思います。

これを見て、やっぱり中国、今の全世界の「アメリカ化」から完全に浮いていて、これから面白い独自な文化を作り出すかなあと感じているところです。

아마도 중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제작한 것과 같은 분위기에요. 현지 사람들은 '뭐지?'라는 분위기로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이는 역시 중국에서는 유튜브를 볼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걸 보면서 역시 중국은 현재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미국 스타일화'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앞으로 재미있는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 낼지에 대해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というわけで、今回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僕はこういうの結構感動してしまう人間です。

그런 이유로 이번에는 Jinon씨에게 이런 곡을 보내드려요. 저는 이런거에 꽤 감동해버리는 사람이에요.



それではまた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다시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ボッサ はやし 
bossa Hay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