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7일 목요일

20160107 From Tokyo


ジノンさん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Jinon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ジノンさんの先日の文章、すごく素敵でした。「観客一人ひとりが『思い出の家』を建てて帰る」って良い表現ですね。ルシッド・フォールが日本で演奏する時は歌詞を日本語と韓国語で朗読してから歌うというアイディアもすごく良いですね。提案してみますね。

Jinon씨의 지난번 글은 매우 멋졌어요.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의 <추억의 집>을 지어서 돌아간다'는 부분은 좋은 표현이네요. 루시드폴이 일본에서 연주할 때에는 가사를 일본어와 한국어로 낭독한 다음에 노래한다는 아이디어도 매우 좋아요. 제안해볼께요.


さて、クリスマスの気分がいつの間にか終わって、あっと言う間に新年ですね。

日本では1月7日に「七草粥」というものを食べます。これ、お正月にご馳走やお酒で疲れた胃を休めるための料理だそうで、セリ、ナズナ、ゴギョウ、ハコベラ、ホトケノザ、スズナ、スズシロの七種類の菜っ葉をお粥にして1月7日の朝ご飯に食べます。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느샌가 끝나버리고 순식간에 새해가 찾아왔네요.

일본에서는 1월 7일에 '나나쿠사가유 (七草粥)'라는걸 먹습니다. 이건 새해 명절 음식과 술로 인해 피로해진 위를 쉬게하기 위한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미나리, 냉이, 떡쑥, 별꽃, 광대나물, 순무, 무, 이렇게 일곱 종류의 채소를 죽으로 만들어서 1월 7일 아침에 먹어요.
 

でも、こんなにたくさんの菜っ葉を集めるのって大変では、と思いますよね。実はこの写真のように七草がセットになって、スーパーの野菜売り場で売っています。これを見かけると、日本人は「ああ、もうお正月気分は終わりだな」という気持ちになるというわけです。

하지만, 이렇게 많은 채소를 준비해야 하는거면 꽤 번거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시겠죠. 실은 이 사진처럼 일곱 종류의 채소를 담아서 만든 포장 세트를 수퍼마켓의 채소 판매 코너에서 팔고 있어요. 이게 눈에 띄면 일본인들은 '아, 이제 새해 기분도 그만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その七草の写真を撮りに行ったら、スーパーの入口は干し柿でいっぱいになっていました。干し柿は韓国でもよく食べますよね。僕もこの間、ソウルに行った時、この干し柿とシナモンを使ったお汁粉のようなすごく美味しい韓国伝統茶を食べました。あれ、日本では見たことないのですが、日本で売り出すとヒットしそうな気がします。

이 나나쿠사 포장 세트 사진을 찍으러 나가보니 수퍼마켓의 입구에는 곶감이 한가득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곶감은 한국에서도 자주 먹지요. 저도 이전에 서울에 갔었을 때에 곶감과 계피가 들어간 단팥죽과 같은 꽤나 맛있었던 한국 전통차를 마셨습니다. 일본에서는 본 적이 없던건데, 일본에서 팔면 인기를 끌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そして、日本では1月の第2月曜日に「成人の日」というのがあります。

これは日本中の20才になった人たちがそれぞれの街で成人になったのを祝う「成人式」というのが行われる日です。

그리고 일본에서는 1월 둘째주 월요일에 '성년의 날'이란게 있습니다.

이 날은 일본에서 20살이 된 사람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성인식'이란 행사가 열리는 날이에요.


ちなみにこの成人式が各地方によって色々とありまして、大体その街のヤンキーが大騒ぎをするというのが日本の毎年の行事となっています。成人の日の次の日のニュースが大体そんな映像ばかりが流れて、それを見て、「あああ…」ってため息をつくのが毎年の恒例行事です。

덧붙여서 이 성인식이란 것이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요 대부분 그 지역의 불량 청소년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이 일본의 연례 행사처럼 되어졌습니다. 성년의 날 다음날 뉴스가 대부분 그런 내용들만 나와서 그걸 보면서 '아......'하고 한숨짓는 일이 매년 연례 행사가 되었어요.


ちなみに2015年の北九州市の成人式の模様はこんな感じです。

덧붙여서 2015년 기타큐슈(北九州)시의 성인식 모습은 이렇습니다.


 

韓国には「成人になる行事」みたいなのはありますか?

そういう「成人になる行事」って世界中にたくさんありますよね。髪を切ったりとか、名前を変えたりとか、祝杯をあげたりとか、様々です。

한국에는 '성인이 되는 행사'같은게 있나요?

그런 '성인이 되는 행사'라는게 세계 곳곳에 다양하게 있잖아요. 머리를 자른다거나, 이름을 바꾼다거나, 축배를 든다거나, 그렇게 다양하게요.


ところで、ブラジル人にとって「大人になる条件」というのが3つあるそうで、それが僕はいつもブラジル人らしいなあと思って、みんなに言ってます。

한편, 브라질 사람에게 있어서 '어른이 되는 조건'이란게 세 가지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브라질 사람들답다고 항상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있어요.


1. 木を一本植える (나무를 한 그루 심는다)
2. 子供をつくって親になる (자녀를 낳아서 부모가 된다)
3. 本を一冊書く (책을 한 권 쓴다)


「木を植える」のは新大陸であるブラジルらしい発想ですよね。子供もわかります。そして「本を書く」のも必要なんですね 。ちょっと面白いなあと思います。

'나무를 심는다'는 내용은 신대륙인 브라질다운 발상이죠. 자녀에 대한 내용도 잘 알겠고요. 그리고 '책을 쓴다'는 것도 필요하네요. 약간은 재미있는 부분인듯 해요.


それでは今回はジノンさんにこんな曲を贈ります。

先日、YouTubeをなんとなく見ててみつけたインドネシアのグループです。
すごく人気があるみたいで、「わかるなあ」って感じがします。

그럼, 이번에는 Jinon씨께 이런 곡을 보내드립니다.

얼마전 유튜브를 보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인도네시아 그룹이에요.
꽤 인기가 있는 듯 한데 '이유를 알 것도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メロディがやっぱりどこかアジアですね。
こういうグループが出た後で、日本や韓国のアーティストも出るような音楽フェスやってみたいですね。

역시 멜로디가 어딘지 아시아 같네요.
이런 그룹들이 나온 다음에 일본과 한국 아티스트들도 나오는 음악 페스티벌도 해보고 싶어요.

 
それではお返事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그럼, 답장 기다리고 있을께요.

                 
bar bossa 林伸次
bar bossa  하야시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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